[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곡성'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20~22일 전국 1391개 상영관에서 133만3894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454만734명이다.
2위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따냈다. 658개 상영관에서 24만8152명(누적관객 26만101명)이 봤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계춘할망', '싱 스트리트'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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