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수원)=정일구 기자] ‘2016 Asia Model Awards(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주결경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할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15일 아시아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워킹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일주일간 수원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는 윤균상, 이청아, 이동휘, 서인영, 곽시양, 최리, NCT(엔시티), 아이오아이(I.O.I), 스누퍼, 세븐틴, 케이윌, 정일우, 홍수아, 진구, 오연서, 장신위안, 박해진 등 유명 연예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수원방문의 해’와 함께 올해 11회째를 맞이 하는‘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한국모델협회가 2006년 시작한 행사로 모델 및 관련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엔터테인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K-pop과 연계한 컨셉으로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 수원문화재단과 (사)한국모델
이번 행사 또한 역대 최고의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고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의 참여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KBS WORLD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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