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쳐> |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이 자신의 꿈인 대형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언니들의 슬램덩크' 7회에서는 김숙과 제시가 대형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회에서 꿈 계주로 발탁된 김숙은 "좋아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관광버스 운전을 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이에 제시가 함께 동참했다. 김숙과 제시는 42일간의 대형 버스 면허에 도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대형 운전면허 시험을 앞두고 김숙은 스스로에게 "긴장하지 마 연습대로 해"라며 끊임없이 자
김숙은 "마흔이 넘어가면서 뭔가를 도전한다는 게 두려웠지만 해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선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