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때 이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자외선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 또는 유기 성분으로 분류된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A 차단에 효과적이지만 백탁현상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 차단제에 비해 백탁현상은 없으나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적일 수 있다.
또한 어깨와 팔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면 데콜테와 어깨, 목, 팔, 손에도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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