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크레테 섬 남남서쪽 해상에서 발견된 부유물이 이집트 항공 여객기 잔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9일(현지 시간) 그리스 군 관계자는 CNN을 통해 그리스 함정의 확인 결과 지중해에 있던 부유물은 추락한 이집트
이날 새벽 이집트항공 여객기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중 도착 45분을 남겨놓고 지중해에 추락했다. 이 사건에 대해 셰리프 파티 이집트 민간항공부 장관은 테러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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