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이어서 서울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20일)도 뜨거운 하루가 되겠다. 광주의 낮 기온 32도, 서울은 33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오존주의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농도가 올라가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이 심할 경우 호흡장애현상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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