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늘은 맑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2.2기록하고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아직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요즘 대기가 건조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싹이 난 고구마를 실내에서 키우면 습도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고구마는습도 조절 뿐만 아니라 암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대부분 지방 하늘이 깨끗하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아직 비구름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기상도)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한 두차례 비나 눈이 온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8도, 강릉 9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기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12월의 시작인 내일은 구름만 많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