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국수의 신’은 전국 기준으로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0%를 기록한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딴따라’는 7.7%를 기록했다. ‘국수의 신’과 1.1% 포인트 차이 나는 수치다. 최근 1% 포인트 내외의 시청률 차이를 보이며 ‘딴다라’와 ‘국수의 신’은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과연 ‘국수의 신’은 간격을 더욱 좁혀 ‘딴따라’와의 순위를 뒤집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9%를 기록하며 종영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