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0일 SK네트웍스에 대해 렌터카 사업에 공격적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광 연구원은 “1분기 말 기준 SK 네트웍스의 렌터카 운영대수는 5만3254대로 전분기 말 대비 5.6%(2842대) 증가해 같은 기간 국내 렌터카 시장성장률 3.4%를 웃돌았다”며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시장 점유율은 1분기 말 기준 9.5%로 롯데렌탈 24.9%, AJ 렌터카 11.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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