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남성.
신용카드 한 장을 꺼내 들더니, 화려한 손기술을 뽐냅니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카드가 마치 중력을 거스른 듯 공중에 붕 뜬 것처럼 보이는데요.
눈에 안 보이는 끈을 몰래 연결한 것도 아닌데, 카드를 무중력 상태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카드 묘기 전문가인 자크 뮐러 씨.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란한 손기술, 눈을 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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