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33)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레인저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좌완 앤드류 폴크너를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추가로 올리는 선수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 자리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추신수의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텍사스가 추신수를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올해가 두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인 폴크너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5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7.94, 3피홈런 4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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