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중국어 실력을 드러내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중국어를 할 줄 안다. 중국에서 공부를 했다기보다 부모님 따라 어렸을 때 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 살 때가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있었다”며 “한국에 오고난 뒤 중국에 못 가봤다”고 전했다. 특히 김고은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계춘할망’은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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