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13일 오전 HUG 여의도 사옥에서 리스크진단 전문업체 PWC가 HUG 보증리스크 정밀점검 용역결과 최종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 |
이날 자문회의는 HUG 리스크관리 자문위원 5명과 리스크관리 주관부서, 리스크진단 전문가가 참석해 최근 주택공급 과잉 우려에 따른 ‘HUG 보증리스크 정밀점검 용역’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인 김성민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는 “주택시장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지속적
이에대해 HUG 관계자는 “현재의 위기상황분석 시스템을 개선해 시장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할 예정”이라며 “특히 예외적인 시장 충격에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도록 리스크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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