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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 오는 7월19일 웨딩마치

기사입력 2016-05-17 11:40

[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진연희(천예시·陳妍希)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17일 다수 중국매체는 “오는 7월19일에 베이징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21일에 대만에서 연회를 연다. 부부의 지인이 모여 축복하는 자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연희와 진효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만나, 작년 3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뒤 8월 말에 연애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10월20일 진효의 구혼을 받아들인 진연희는 올해 7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사진=진연희 SNS
↑ 사진=진연희 SNS

최근 대만에서 열린 행사에서 진연희는, 결혼에 대해 “계획은 있다. 올해 웬만하면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진연희는 영화 ‘청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대만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을 얻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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