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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오민석·전석호가 뭉쳤다…‘브로맨스 기대해’

기사입력 2016-05-16 14:07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오민석과 전석호가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를 위해 셀프 홍보에 나섰다.

‘미생 대리즈’ 조합으로 라인업 공개부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오늘(16일) ‘수상한 휴가’ 칠레 편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수상한 휴가 본방사수 합시다! 월요일 PM 8:55 KBS 2TV’, ‘본방사수 수상한 휴가! 월요일 저녁 8시 55분’이라는 멘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KBS2
↑ 사진=KBS2
특히 부드러운 오민석의 표정과 어딘가 장난끼 넘치고 유쾌한 전석호의 표정에서는 상반된 두 사람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이에 N극과 S극처럼 다르기에 더 잘 맞는 자석과 같은 찰떡 케미를 보여줄 이들에게 더욱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칠레에서 귀국 후 바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나선 것은 이들이 얼마나 ‘수상한 휴가’에 대한 애정이 높은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이처럼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즐거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 여행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스타들이 한 번쯤은 꿈꿔 왔던, 하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신들만의 여행코스를 찾아 수상한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오민석, 전석호의 ‘수상한 휴가’ 칠레 편은 오늘(1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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