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감독이 이중섭 화백의 전기 영화를 연출한다.
이 화백은 한국 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제작사 미로비젼의 채희승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제작사 측은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개 시선을 모았다.
현재 각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 봄부터 촬영을 진행해 2018년 칸영화제 진출이 목표다.
이중섭 화백은 1956년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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