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은 조금 전 경의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도라산 출입사무소에서 간단한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김 부장은 대북 경제협력 사업에 나선 국내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협 사업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2007남북정상선언'과 총리회담 합의문의 이행문제를 비롯해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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