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 농협이 진행하는 ‘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 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의 일환이다. 이날에는 NH투자증권 임직원 75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경기경영지원부장,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 북파주농협 조합장, 마을이장 및 당동2리 마을주민이 참여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마을이장으로부터 당동2리 ‘명예이장’을 위촉 받았으며, 마을에 필
김 대표는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접경 지역의 농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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