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2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2016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수원더비 기자회견에서 수원FC 조덕제 감독과 이승현,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이 참석했다.
조덕제 감독이 수원더비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연고도시 시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시즌 첫 수원더비는 오는 14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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