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케이윌과 엑소 백현이 입을 맞춘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 ‘스테이션’ 열네 번째 신곡인 케이윌과 백현이 부른 듀엣곡 ‘더 데이’(The Day)가 공개된다. ‘더 데이’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감성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는 놓쳐버린 사랑을 후회하는 남자가 연인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재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현과 케이윌의 듀엣곡 ‘더 데이’는 13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