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증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A형 간염은 발열과 피로감, 근육통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 감기약을 먹고 일주일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메스껍거나 쉽게 피로해지면 A형 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환자의 80%가 20~30대인 것도 A형 간염의 특징이다.
주로 급성 간염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A형 간염은 혈액으로 전파되는 B형·C형과 달리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특히, 아직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해야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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