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중국어로 중국 팬들과 소통할 것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호동은 “이특이 잘해서 제가 방심할까 걱정된다”라고 웃었고, 이특은 “(강호동에 비해)제 얼굴이 작게 나올 거 같다”고 받아쳐 장내 웃음을 안겼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에 강호동은 “중국어가 안 되어도 방송할 수 있다는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박차를 가해서 중국어로 웃음을 전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타강림’은 강호동, 이특이 MC를 맡고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캐스팅 된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