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오템 옴므는 베컴 등이 설립한 합작 투자회사인 세븐 글로벌(Seven Global)과 남성 뷰티 라인 개발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오템 옴므와 세븐 글로벌은 남성 스킨케어 및 그루밍을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2017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비오템 옴므는 베컴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베컴의 첫 비오템 옴므 캠페인은 브랜드의 대표 수분 제품인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을 통해 오는 6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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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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