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정준영, ‘막내라인’ 빅매치 성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1박 2일’ 막내라인 윤시윤과 정준영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1박 2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시윤과 정준영의 몸의 대화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에는 윤시윤과 정준영이 머드 속에서 엎치락뒤치락 거친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베이스캠프까지 이동 수단을 걸고 펼쳐진 ‘머드 레슬링’ 복불복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히 대결을 펼치게 된 윤시윤과 정준영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거친 남성미를 뽐내며 사나이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윤시윤과 정준영의 대결은 현장에서도 모두가 숨을 죽이고 바라봤을 만큼 흥미진진했다”면서 “‘막내 라인’ 새 멤버 윤시윤과 막내 정준영의 활약을 앞으로 많이 기대 부탁드리고, 이들의 빅 매치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