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간소한 결혼식을 통해 부부로 거듭나는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안재현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3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4월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최초로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
이후 안재현은 구혜선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간 인증샷을 공개했고, 지난 6일에는 구혜선에 프러포즈를 한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마다 구혜선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새신랑의 설렘을 드러냈고, 구혜선은 안재현과 있을 때 환한 미소로 예비 신랑의 사랑에 보답하기도 했다.
↑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그동안 참느라 얼마나 고생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21일 간소한 결혼식을 치르며, 생략한 결혼식 비용을 전액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해 ‘개념 커플’에 등극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