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슬기가 상견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예비신부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슬기는 “상견례
이에 박명수가 “한복을 입느냐”고 묻자, 박슬기는 “깔끔하게 입을 것이다. 한정식집에서 상견례를 가진다”고 밝혔다.
한편 박슬기는 7월 9일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