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삼성이 ‘어린이날 특수’로 라이온즈파크 입주 후 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5일 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넥센-삼성전이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35분 만에 2만4000장의 표가 동이 났다.
매진은 예견됐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2만229장이 예매돼 완판을 기대케 했다.
삼성은 지난 4월 1일 두산과 개막전 이후 시즌 2번째 매진이다.
↑ 5일 오후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삼성전은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