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내 대표적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인 3선(20대 국회 기준)의 우상호(서울 서대문갑)의원이 선출됐다.
우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0표(무효 1표) 가운
앞서 1차 투표(121명 참석)에서 우원식 의원이 40표, 우상호 의원은 36표를 각각 얻었으나 재적 과반(62명) 득표자가 없어 두 사람을 상대로 결선투표가 실시됐으며 결선에서 역전이 연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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