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120억원으로 1.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31억원으로 15.68% 줄었다.
BNK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부산은행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68억원으로 15.55% 감소했
경남은행은 영업이익이 7.81% 증가한 95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4억원과 767억원으로 1.53%, 5.89%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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