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 동, 전용면적 74~178㎡의 아파트 1111가구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 동, 전용면적 72~84㎡ 의 오피스텔 152실로 이뤄진 총 1263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단지 남동측으로 영산강이 보이며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녹지 조망권이 뛰어나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가깝다.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빛고을로, 호남고속도로,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광주 시내나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부는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통풍이 우수하다. 침실 강화형, 수납공간 강화형, 가족 공간 강화형, 학습 공간 강화형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 시행사 KT가 제공하는 K
모델 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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