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가 진행돼 화제인 가운데 나홍진 감독이 칸 영화제 진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된 ‘곡성’(감독 나홍진)의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나홍진 감독은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것에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진출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나홍진 감독은 “‘곡성’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수상소감은 준비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함께 해준 스태프와 배
'곡성'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이상한 일본인이 찾아오면서 괴기스러운 일이 계속 벌어지자 이를 해결하려는 경찰과 박수무당의 이야기를 다룬다.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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