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탄이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Mobile Award Korea)’는 모바일 환경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려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은 물론 대한민국의 IT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이다.
모바일 어워드는 소비자 직접 참여에 의한 인기도 평가와 전문가에 의한 어플리케이션의 창의성, 특허 및 실용실안 실적, 브랜드 파워, 안정적인 재무 구조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번에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이나탄'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일상에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로, 학습 모듈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어, 어디서든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차이나탄'을 활용하면 따로 교재를 살 필요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다. PC보다 스마트폰을 훨씬 많이 쓰는 스마트 시대의 학습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대가 변한 만큼 교육도 변해야 한다. 차이나탄은 PC는 물론이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장기간 학습에 쉽게 피로해지는 현대인을 위해 강의 러닝 타임을 5~10분으로 대폭 줄였다. 기존 강의들이 1시간 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시도이다. 학습자들은 차이나탄을 통해서, ‘자투리시간’을 중국어로 채울 수 있다.
차이나탄의 콘텐츠는 36개월 동안 상하이, 베이징(北京) 등 13개 도시를 돌며, 버스 기사, 바텐더, 최고경영자(CEO)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이들의 실생활 대화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냈다. 그래서 1000여 명의 원어민을 보면서 실용적인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취업을 위해 hsk 자격증 취득이 필수 코스가 되었지만, 차이나탄은 대세인 hsk에 편승하지 않고 우직하게 ‘말이 되는 중국어’에 집중하고 있다.
차이나탄 김선우 대표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