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마포구)=이현지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고수가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고수, 진세연,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하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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