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의 러브콜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로가 러블리즈의 '데스티니' 무대를 보고 프로듀서 윤상 씨 측에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트 피셔는 러블리즈의 새 앨범 프로듀싱팀 원피스의 윤상에게 이메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이들의 미국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까지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블리즈는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를 비롯해 '안녕', '아츄'에 이어 '데스티니
한편 브랜트 피셔는 '그래미 어워드'를 2차례 수상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로 프린스, 마이클 잭슨, 토니 브랙스톤, 어셔 등 세계적인 팝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