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팝의 전설’ 故 프린스의 자택이 박물관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개방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은 프린스 지인의 말을 빌려 “고인의 뜻에 따라 자택이자 스튜디오인 페이즐리 파크를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전 프린스가 사용했던 악기나 오토바이 그리고 팬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을 전시한다. 프린스의 유가족 역
한편 프린스는 2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 첸허슨에 위치한 자택 엘레베이터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경찰 역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부검 결과 역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