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의 4타수 무안타 소식과 함께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화제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5일(현지시각)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네 번의 타석에 올랐지만 그의 방망이는 침묵했고, 박병호는 결국 4타수 무안타로 타석을 내려와야 했다.
그런가하면 볼티모어 김현수에게는 기회조자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최근 두 경기 모두에서 연속 결장하며 타석에 오를 기회마저 잡지 못했다.
시애들 이대호 역시 휴스턴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