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에 서부신시가지 소형아파트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성우건설과 코리아신탁 등 사업관계자들의 오픈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는 오픈 3일간 1만 여명이 방문했다.
분양관계자는 “서부신시가지에서는 드문 전용 47㎡, 52㎡ 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된 강소형 아파트를 표방했다”면서 “3.3㎡당 600만원~700만원대 분양가와 계약금 10% 분납(1차-1천만원), 중도금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시공의 조건으로 실수요자과 투자자들이 오픈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0일 전주 부동산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초청인원을 초과한 3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2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부동산전문가는 “서부신시가지라는 최고 입지에 이런 파격적인 분양가와 조건이라면 소비자들이 안 반할 수 가 없다”라며 “충분히 프리미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코리아신탁 박상호 팀장은 “이런 전문가들의 오픈 전 좋은 반응은 오픈주말까지 방문객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증명된 듯하다”라며 “오픈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는 4월 26일 특별공급, 4월 27일 1순위 접수, 4월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순위 접수는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인터넷청약 방법은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