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이제훈이여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5월 패션지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에서는 상남자로 변신한 이제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거칠고 섹시한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난 민소매 가죽 베스트를 입고 깊은 생각에 빠진 그의 모습은 한번 맡은 사건 앞에서는 놀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탐정 홍길동’과 닮아있다.
GQ 5월호 화보에서는 해맑은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제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창한 봄날, 캐쥬얼한 티셔츠 차림의 그는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오는 5월4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