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의 복귀 소식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라는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7위에는 허이재가 올랐다. 허이재는 데뷔와 함께 '김태희 닮은 꼴'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어 허이재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23세의 어린 나이로 한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하지만 허이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허이재는 남편과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못해 이혼을 선택한
20일 소속사는 “최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연기 활동을 재개한 허이재는 5년 만에 주연을 맡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를 통해 오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2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혀 허이재의 공식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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