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강자…‘적수 없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12.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박신양은 사이다같은 변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했다.

한편 SBS ‘대박’은 8.7%, MBC ‘몬스터’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