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이 ‘몬스터’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복수를 다짐하며 김체건(안길강 분)에게 무예를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대길은 “엽전을 꿰뚫거나, 검으로 날 이기거나, 팔굽혀펴기 천번을 하면 하산”이라는 김체건의 말에 혹독한 훈련에 임했다. 그의 실력은 날로 늘었고 앞으로 펼쳐질 이인좌(전광렬 분)를 향한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