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 대비 440원(9.05%)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4% 늘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지난해 구조조정에 따라 인건비 등의 고정비가 100억원 가까이 감소한 점”이라며 “2분기 이후의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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