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014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가자 전쟁'을 치른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영토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땅굴을 발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영토를 연결하는 하마스의 땅굴 하나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0m 깊이로 파진 이 땅굴은 이스라엘 집단농장인 홀리트 키부츠에서 수 백m 떨어진 곳에 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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