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안녕 자두야’, ‘보니하니’ 이수민과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 개최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이수민과 함께 특별한 시사회를 진행한다.

18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오는 23일 CGV 용산에서 이수민과 함께 ‘자두 스크린 데뷔 축하 파티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수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특별 시사회까지 개최할 예정이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어렸을 때부터 ‘안녕 자두야’의 오랜 팬이었다는 이수민이 열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말괄량이 소녀 ‘자두’가 마법의 책을 통해 판타스틱한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다.

자두의 첫 스크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사회는 이수민과 자두 커스튬이 총출동해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원작 만화 ‘안녕?! 자두야!!’를 집필한 이빈 작가를 비롯해 ‘안녕 자두야’ TV 시리즈부터 극장판까지 함께한 성우진들도 참석할 예정이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첫 극장판 데뷔를 앞둔 자두를 위한 깜짝 파티부터 이수민의 화려한 진행 실력이 돋보이는 ‘보니하니’의 인기 코너를 재탄생시킨 ‘극장판 안녕 자두야’ 버전의 ‘돌려 돌려 돌림판’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예스타로 주목받는 이수민과 그녀를 똑 닮은 자두의 만남이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으는 ‘자두 스크린 데뷔 축하파티 시사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CGV 용산에서 개최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