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협력사 40여곳을 초청했
이들의 건의사항과 고충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효성 중공업PG는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상반기에는 협력사 실무 담당자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하반기에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 시상식을 하고 해외 연수 기회를 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