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세종대로 교통이 평상시대로 정상 운영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일요일에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시는 초속 10여m 이상 강풍이 예상돼 안전 문제로 세종대로와 광화문광장 행사를 취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9시∼오후 6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량통행을 막으려던 계획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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