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김경준 씨의 변호를 맡았던 박수종 변호사가 전격 사임한 것으로 확인돼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조세 사건은 늘 하는 사건이라 법적인 조언을 한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상황이 이 정도까지인 줄 몰랐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그러나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외부에
박 변호사는 이어 김씨의 누나 에리카 김이 보낸 서류 박스는 아직 열어보지 못했다며, 미국에서 있었던 소송 관련 서류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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