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福岡)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등 규슈(九州)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한국인의 사망·부상 등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쿠
박 부총영사는 “지난 14일 구마모토현에서 첫 지진이 발생한 후 우리 여행객들이 오이타(大分)현 벳부 온천지역에 많이 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