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내년 코스피 2,400P 예상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코스피지수가 최고 2,4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정호 리서치센터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7 미래에셋 투자포럼에서 내년 국내 증시가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기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2,000~2,400 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내년에도 기업이익 증가로, 주가수익률이 채권수익률을 웃돌며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겠지만 기업이익의 증가세가 둔화돼 코스피지수 상승여력은 올해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