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태관, 알고 보니 가수 조하문 아들?…‘연예인 집안’

‘해피투게더3’ 조태관이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조태관이 출연해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고 있는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조태관은 ‘슈퍼스타K’에 출연한 경험을 밝혔고 조세호는 “조태관이 조하문 선생님 아들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하문은 ‘이 밤을 다시 한 번’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로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조태관은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고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니니 아버지가 반대를 하셨다”고 밝혔다.

또 조태관은 최수종이 외삼촌이라고 덧붙이며 연예인 가족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